그렉 홀랜드, 1년 700만$에 콜로라도행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팔꿈치 수술에서 회복한 그렉 홀랜드가 로키산으로 향한다.

'야후스포츠'의 제프 파산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26일(한국시간) 홀랜드가 로키스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계약 규모는 1년 700만 달러이며, 인센티브에 따라 최대 14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계약이다. 여기에 2018시즌에 대한 베스팅 옵션(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적용되는 계약)이 추가됐다.

그렉 홀랜드가 콜로라도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FOX스포츠'의 켄 로젠탈은 스티브 포스터 콜로라도 투수코치가 캔자스시티 로열즈 불펜코치 시절 홀랜드와 함께한 인연이 있다며 둘간의 접점을 소개했다. 지난 2015년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은 홀랜드는 2016년을 통째로 쉬며 부활을 준비했다. 불펜 투수 보강을 원하는 복수의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그는 캔자스시티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309경기에 출전, 391 2/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했다. 161번의 세이브 기회에서 145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2013년 47세이브, 2014년 46세이브로 세이브 부문 리그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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