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하영민, 편도션염으로 캠프 제외…유재훈 합류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넥센 우완투수 하영민이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신인 유재훈이 합류했다.

넥센은 26일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됐던 하영민이 빠지고 유재훈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영민은 금일 오전 급성편도선염으로 입원해 치료 중이며 오키나와 2차 캠프 합류는 몸 상태에 따라 결정될 예정”라고 덧붙였다.

넥센 하영민(사진)이 급성편도선염으로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 사진=MK스포츠 DB
넥센은 오는 30일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로 출국해 2월15일까지 1차 스프링캠프를 치를 예정이다. 하영민은 올 시즌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팀 내 영건투수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스프링캠프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지난 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한 하영민은 절치부심하며 캠프를 준비했으나 초반부터 변수를 맞이했다. 새롭게 합류한 유재훈은 2016년 2차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49순위로 넥센 유니폼을 입은 신예투수다. 지난 시즌 1군 무대는 한 경기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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