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FA로 수비수 정호정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광주FC 소속이던 수비수 정호정(29)을 영입했다.

부산은 왼쪽 풀백뿐 아니라 중앙 수비까지 소화 가능한 정호정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정호정은 2010년 성남일화에서 프로 데뷔해 상주상무, 광주를 거쳤다.

정호정. 사진=부산아이파크
그는 2014년 광주의 클래식 승격에 일조한 경험이 있다.



리그 통산 기록은 115경기 3도움.

조진호 부산 감독은 "기본적으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오버래핑에 능하고 몸싸움과 대인마크에 관한 체력적인 부분까지 갖춘 만능 수비수다. 그에 성실함까지 더해 주축으로서 부산의 수비 라인을 확실히 잡아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산은 앞서 임유환(전 도쿄베르디) 박준태(전 전남) 루키안(전 부천) 허범산(제주, 임대) 김경민(제주, 임대) 모라이스(전 산타크루스) 홍진기(전 전남) 등을 영입했다.

부산은 내달 4일 성남FC 원정에서 2017시즌 챌린지 개막전을 치른다.

[yoonjinma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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