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유도훈 감독 “인사이드 공략이 안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공격이 안되다 보니 급해지는 상황이 많았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3연패에 빠졌다.

전자랜드는 12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정규시즌 5라운드 홈경기에서 72-79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전자랜드는 올 시즌 삼성전 5전 전패를 당했고, 최근 3연패에 빠졌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인사이드 득점에서 공격이 없었다. 빅터, 정영삼, 강상재의 공격력이 배가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다. 공격이 안 되다 보니 급해졌다. 너무 외곽 공격만 한 것 같다.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잘된 것과 잘 못된 것을 찾아 다음 동부전부터 개개인이 책임감을 갖고 이어나가야 된다”고 평가를 내렸다.



1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특히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정영삼에 대해서는 “정영삼이 우리팀 에이스라고 하지만 장점이 돌파와 1대1 혹은 2대2 상황에서 득점을 해주는 것이다. 조금 더 스크린을 활용해서 본인이 과감하게 던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옆에서 도와줘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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