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영화 ‘문라이트’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와 함께 ‘역대급 해프닝’이 발생해 수상의 감동이 줄어들었다.
27일(한국시간)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시상자로 나선 원로배우 워렌 비티와 페이 더너웨이가 ‘라라랜드’를 호명했고, 라라랜드 팀은 기쁨을 나눴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수상작이 정정됐다. 진짜 작품상은 ‘문라이트’라는 것. 사회자인 지미 카멜이 수상작을 ‘문라이트’로 정정했고, 워렌 비티도 바로 사과를 해야만 했다. 이 같은 ‘역대급 해프닝’에 대해 시상식에 대한 비난 여론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한편, 13개 부문에 걸쳐 14개 후보로 이름을 올린 라라랜드는 6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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