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4일 연속 선발...추신수도 선발 복귀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시범경기에서 4일 연속 출전한다.

김현수는 6일 오전 3시 5분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지난 3일 이후 4일 연속 출전. 김현수는 지난 3경기에서 8타수 2안타 볼넷 1개를 기록하고 있다.

볼티모어는 이날 경기에서 WBC 참가로 빠진 조너던 스쿱과 허리 통증으로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J.J. 하디를 제외한 주전 전원을 이날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라이언 플래어티가 3루, 폴 재니쉬가 2루로 출전힌다. 선발 투수는 마이크 라이트.

김현수가 4일 연속 시범경기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상대 선발로는 닉 피베타가 나선다. 우완 투수인 피베타는 지난 2015년 여름 필라델피아가 조너던 파펠본을 워싱턴 내셔널스로 보내며 받은 선수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같은 날 오전 5시 5분에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좌완 존 레스터. 이번 시즌 첫 시범경기 등판이다.



텍사스는 이날 경기에서 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 추신수(지명타자) 노마 마자라(우익수) 마이크 나폴리(1루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조너던 루크로이(포수) 라이언 루아(좌익수) 윌 미들브룩스(3루수) 핸서 알베르토(유격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여기에 아드리안 벨트레, 엘비스 앤드루스만 들어오면 개막전 라인업이다. 선발 투수는 닉 마르티네스.

뉴욕 양키스 초청선수 최지만은 이날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1루수 교체 출전 예고됐다. 양키스는 이날 개막전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와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 셋업맨 타일러 클리파드 등을 등판시킬 예정이다.

미네소타 트윈스 초청선수 박병호는 이날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벤 폴센이 1루수, 케니스 바르가스가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이틀 연속 결장. 이날 미네소타는 미겔 사노, 조 마우어 등 주전 내야수들을 포트 마이어스에 남겨놓고 원정을 떠나는데 박병호도 함께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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