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벨기에가 천금 같은 동점골로 패배를 면했다.
벨기에는 26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 스타드 로이 바우두인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H조 그리스와의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벨기에 입장에서 천신만고 끝에 거둔 무승부. 이날 벨기에는 전력 상 우위라는 예상을 깨고 경기 내내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 와중에 후반 1분 상대 미트로글루에게 선취골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후반 종료직전까지 만회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마지막에 극적인 한 방이 터졌다. 후반 종료직전인 44분경 공격수 루카쿠가 메르텐스의 도움을 받아 기적 같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 한 방과 함께 경기는 마무리됐고 양 팀의 승부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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