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결장, 김현수 대타 삼진…아쉬움 남긴 맞대결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기대됐던 박병호(30·미네소타)와 김현수(29·볼티모어)의 맞대결이 불발됐다. 박병호는 결장했고 김현수는 대타로 나섰다.

박병호와 김현수는 26일(한국시간)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양 팀 시범경기 선발라인업에 포함돼지 않았다. 박병호는 끝까지 출전하지 않았고 김현수는 대타로 나서 삼진을 당했다.

김현수의 경우 상대투수가 좌투수이기에 조이 리카드에게 자리를 내준 측면이 컸다. 그는 6회초 수비시에 투입됐고 7회에는 타석에서 기회를 얻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박병호 결장. 사진=MK스포츠 DB
반면 박병호는 경기 자체를 나서지 않았는데 팀 주전들이 대거 제외된 흐름으로 풀이된다. 박병호는 최근 뜨거운 타격감으로 다시 빅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경기에서는 볼티모어가 6-3으로 미네소타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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