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정, 프로 같은 아마추어…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홀인원’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슈퍼 아마추어' 성은정(1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성은정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 힐즈 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2017 ANA 인스퍼레이션에 참가했다. 성은정은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미셸 위(미국), 박성현, 유소연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인 카린 이셰르(프랑스)와 겨우 1타차다.

성은정(1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 DB
성은정은 이날 5번 홀(파 3)에서 홀인원(이글)을 기록하는 등 버디 4개, 보기 2개를 했다. 성은정은 지난해(2016) 같은 코스에서 열린 미션힐스 데저트 주니어오픈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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