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017시즌 개막 로스터를 발표했다.
오리올스는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3일(한국시간) 25인 개막 로스터를 발표했다.
외야수만 7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를 비롯해 크레이그 젠트리, 아담 존스, 트레이 만치니, 조이 리카드, 세스 스미스, 마크 트럼보가 그들이다.
볼티모어는 김현수를 포함 7명의 외야수를 개막 로스터에 올렸다. 사진= MK스포츠 DB
이중 만치니와 트럼보는 1루와 지명타자도 소화가 가능하다. 초청 선수로 합류했던 젠트리는 개막 로스터에 합류에 성공했다. 중견수 아담 존스를 제외한 나머지 자리는 상대 투수와의 매치업에 따라 플래툰을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김현수는 리카드와 출전 기회를 나눠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볼티모어는 좌완 웨이드 마일리(호흡기 감염), 외야수 앤소니 산탄데르(팔뚝 염좌), 우완 투수 크리스 틸먼(오른어깨 운활낭염)을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여기에 좌완 제이슨 아퀴노, 우완 가브리엘 이노아를 트리플A 노포크로 내려보냈고 룰5드래프트로 선발한 외야수 아네우리 타바레즈는 원소속팀 보스턴 레드삭스로 돌려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