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맨시티] 마이클 오언 “맨시티 후반기 실망스럽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첼시-맨시티 빅매치를 앞두고 중립적인 축구 스타가 예상을 말했다.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는 6일(한국시각)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첼시-맨시티가 열린다. 두 팀 모두 나란히 29경기를 치른 가운데 첼시는 69점으로 1위, 맨시티는 58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현지 신문 ‘데일리 스타’는 마이클 오언(38·잉글랜드)이 “나는 두 팀에서 모두 뛴 적이 없다. 따라서 EPL 우승경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순위가 낮은 팀의 승리를 보고 싶다”면서도 “그러나 맨시티의 후반기는 특히 실망스러웠다. 첼시를 원정에서 상대하는 만큼 수비를 더 잘해야 할 것이다. 무득점으로 비기거나 패할 수도 있다”고 말했음을 보도했다.

첼시-맨시티 경기를 앞두고 원정팀이 비판을 받았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아스널과의 EPL 30라운드(2-2무) 도중 안 풀린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첼시는 스포츠방송 ESPN 자체알고리즘 ‘사커 파워 인덱스’ 계산 EPL 우승확률이 85%에 달한다. 맨시티는 2%에 그치고 있다.



오언은 2004년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한 125인에 포함됐다. 이에 앞서 2001년에는 유럽프로축구 연간 MVP에 해당하는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역시절에는 EPL 리버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스토크 시티와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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