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 옆구리 미세골절...9일 日접골원행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NC다이노스 베테랑 내야수 손시헌(37)이 옆구리 미세골절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NC구단은 9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팀 간 시즌 3차전을 앞두고 손시헌을 1군에서 말소하고, 대신 황윤호를 올렸다.

앞서 손시헌은 지난 7일 SK와의 올 시즌 첫 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는데, SK선발 김주한의 공에 왼쪽 옆구리 부분을 맞았다. 8일 경기에는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2회말 SK 공격 시작과 함께 이상호로 교체됐다. 당시 담 증상이 따른 선수 보호 차원이라는 게 교체 사유였다. 하지만 검진 결과 옆구리에서 실금이 발견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김경문 NC감독은 “작년에도 다쳤던 곳이다”라며 걱정스럽게 말했다. 지난해 8월 손시헌은 갈비뼈 실금으로 한 달 가량 전열에서 이탈했다. 8일 곧바로 창원으로 내려간 손시헌은 이날 오전 11시경 김해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했다. NC 구단 관계자는 “일본에 있는 접골원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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