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놀라운 힘…첫 멀티홈런 보태 ‘3G 연속 홈런’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테임즈(31·밀워키)가 메이저리그서도 괴물 같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0경기를 치른 시점서 장타율이 9할(0.912)까지 치솟았다.

테임즈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2홈런) 1볼넷 2타점 3득점을 올렸다.

14일부터 3경기 연속 홈런. 게다가 이날은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멀티 홈런까지 터트리며 괴력을 입증했다. 시즌 타격 성적도 꾸준히 상승세다. 현재까지 꼭 10경기에 출전한 상황서 타율 0.382(34타수 13안타) 5홈런 10타점 출루율 0.462 장타율 0.912를 기록 중이다. 첫 타석 1회 볼넷으로 출루했던 테임즈는 팀이 2-3으로 리드 당하던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동점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4호 홈런. 활약은 계속됐다. 팀이 4-6으로 지고 있던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월 솔로 홈런을 추가하며 추격을 이어갔다.

테임즈의 활약이 팀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날 밀워키는 5-7로 패배, 최근의 4연승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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