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경기에 장애 체육인들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첫날 18일에는 장효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시구할 예정이다. 장 사무처장은 경기도 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을 거쳐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해 경기도 장애인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kt 위즈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홈경기의 시구자로 장애 체육인들을 초청했다. 사진=kt 위즈 제공
19일에는 휠체어펜싱 국가대표였던 경기도장애인펜싱협회 소속 김선미가 시구한다. 김선미는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에페A 개인종목 동메달 등 메달 4개를 획득한 우리나라 대표 휠체어펜싱 선수다. 주말 3연전 마지막 날이자, 장애인의 날인 30일은 권기현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회장이 시구하고, 시각 장애 성악 꿈나무 김현진이 애국가를 부른다. 권 회장은 핸드사이클 아시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딴 장애체육인으로, 웨어러블 외골격 로봇을 착용한 상태로 공을 던질 예정이다. 김현진은 2016 시즌 위즈 파크 지니뮤직 홈런존 장학금을 받은 성악 전공생이다.
kt wiz는 “장애를 극복하고 불굴의 의지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장애 체육인들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 지역 장애인 체육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