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평창올림픽 참가 결정을 내린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예비명단에 한국에도 익숙한 이름이 포함됐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는 26일 알렉산드르 주코프(61) 위원장 명의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연방의회 하원에 해당하는 국가두마 제1 부의장을 겸직 중인 주코프는 한국에서 열리는 제23회 동계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의했음을 공지했다.
평창올림픽 러시아 예비명단은 남자 336명 및 여자 262명이다. 피겨스케이팅연맹이 승인한 2016-17 여자 싱글 국가대표 4인에는 제22회 대회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1)도 있다.
소트니코바는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피겨여왕’ 김연아(27·올댓스포츠)의 2연패를 저지했다. 현재 국제빙상연맹(ISU) 세계랭킹 79위. 러시아는 평창 여자 싱글 종목에 3명이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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