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의 다음 일정이 확정됐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LA타임즈'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선발 로테이션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로버츠는 지난 콜로라도 원정당시 류현진이 18일, 혹은 19일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류현진은 지난 12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4이닝동안 10실점(5자책)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했다. 충격적인 등판 이후 6일을 쉬고 다음 경기를 치르게 됐다. 류현진은 마이애미와 두 차례 맞붙었다.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57(14이닝 4자책)을 기록했다. 모두 신인 시절인 2013년 있었던 대결이다. 그해 5월 12일 홈경기에서 6 2/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1실점, 8월 20일 원정에서 7 1/3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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