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투구 폼 교정’ 송은범, 열흘 채우고 복귀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송은범(33)이 열흘 만에 컴백했다. 한화는 26일 1군 엔트리에 정재원을 제외하면서 송은범을 등록했다.

송은범은 투구 폼을 교정해야 한다는 김성근 전 감독의 주문에 따라 지난 16일 제외됐다. 송은범은 올해 7경기에 출전해 승리 없이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6.04를 기록했다. 지난 7일 kt 위즈전에는 4실점(5⅓이닝)을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송은범은 2군 통보 후 퓨처스리그 1경기를 뛰었다. 지난 2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이닝 5피안타 2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송은범이 열흘 만에 돌아왔다. 사진=MK스포츠 DB
한편, 넥센 히어로즈는 엔트리 3자리를 교체했다. 1경기(10일 NC 다이노스전)만 치르고 2군에 내려간 외국인타자 대니 돈이 다시 부름을 받았다. 대니 돈은 최근 퓨처스리그 4경기에서 타율 0.583 12타수 7안타 2홈런 6타점으로 타격감을 회복했다.

포수 주효상과 외야수 허정협도 콜업됐다. 그리고 내야수 김태완과 외야수 김규민이 빠졌다.



NC는 전날 트레이드 후 첫 선발 등판한 강윤구를 외야수 윤병호와 함께 2군에 보냈다. 강윤구는 넥센전에서 2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다. 투수 이형범과 외야수 김성욱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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