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t 위즈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투수 강장산(27)이 kt로, 포수 김종민(31)이 NC로 이적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NC가 먼저 제의했다. 주전 포수 김태군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포수 자원이 필요했던 NC는 김종민에 대해 “투수 리드가 좋은 수비형 포수다”라고 평가했다.
유영준 NC 단장은 “김종민의 안정된 수비가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앞으로 팀에 부족한 부분을 메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2009년 넥센 히어로즈의 육성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다.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고양 원더스를 거쳐 2013년부터 kt에서 뛰었다. 백업 포수로 1군 104경기에 출전했다. 올해는 2군에서만 활동했다.
kt 유니폼을 입은 강장산은 프로 통산 28경기에 등판했다. 올해는 5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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