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황재균을 올스타 게임에서 보게될지도 모른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은 아니다.
트리플A 공식 트위터(@TripleABaseball))가 2일(이하 한국시간) 공개한 트리플A 올스타 투표 중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 트리플A) 소속인 황재균은 퍼시픽코스트리그 3루수 부문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콜로라도 스프링스(밀워키 브루어스 트리플A)의 이반 데 헤수스 주니어.
황재균은 이번 시즌 46경기에 출전, 타율 0.274 OPS 0.740 2루타 14개 3루타 3개 4홈런 30타점을 기록중이다. 정확히 몇 표를 얻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트리플A 올스타 게임은 트리플A 양대 리그인 퍼시픽코스트리그와 인터내셔널리그의 대결로 치러진다. 인터내셔널리그 올스타 투표에서는 스크랜튼/윌크스배리(뉴욕 양키스 트리플A) 소속인 최지만이 1루수 부문 4위에 올랐다.
트리플A 올스타 게임은 오는 7월 13일 워싱턴주 타코마에 있는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트리플A)의 홈구장 치니 필드에서 열린다.
황재균이 정말로 이 경기를 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황재균은 7월초까지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지 않으면 팀을 떠날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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