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베네수엘라 U-20 월드컵 첫 우승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잉글랜드-베네수엘라 누가 이겨도 자국 축구역사를 새로 쓰는 대진이 성사됐다.

한국에서는 5월 20일부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이 열리고 있다. 수원에서 11일 차례로 진행되는 우루과이-이탈리아 3위 결정전 및 베네수엘라-잉글랜드 결승으로 23일·52경기 일정을 마친다.

잉글랜드와 베네수엘라 모두 이미 U-20 월드컵 최고 성적을 냈다. 베네수엘라는 2009년 16강, 잉글랜드는 1993년 3위를 넘어섰다.

잉글랜드-베네수엘라 승자는 FIFA U-20 월드컵 첫 우승팀이 된다.
원정팀 자격으로 임한 준결승에서 이긴 것도 두 팀의 공통점이다. 베네수엘라는 연장까지 120분 동안 1-1 이후 승부차기 4-3으로 우루과이를 돌파했다. 이탈리아는 잉글랜드를 3-1로 이겼다.



2017 U-20 월드컵 결승은 명목상 베네수엘라가 홈, 잉글랜드가 원정으로 치른다. 3위 결정전은 우루과이 홈, 이탈리아 원정.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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