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여성부 김지연(28·So-Missions Jiu Jitsu)의 데뷔전 패배가 예상됐다.
싱가포르에서는 17일(한국시각) UFC 파이트 나이트 111이 열린다. 일본 DEEP 주얼스 제2대 챔피언 김지연과 체코 ‘글레디에이터 챔피언십 파이팅’ 챔프 루시 푸딜로바(23)는 제1경기(밴텀급·-61kg)로 격돌한다.
세계최대도박사로 유명한 영국 ‘윌리엄 힐’을 필두로 한 주요 23개 회사의 17일 오후 5시 배당률 평균은 푸딜로바 1.80-김지연 2.30이다. 푸딜로바 승률이 김지연의 1.63배에 달하고 김지연이 이길 가능성은 푸딜로바의 61.5%에 그친다는 평가다.
UFC에 처음 선보이는 김지연이 진다는 유력 도박사들의 전망이 나왔다. 파이트 나이트 111 계체 후 루시 푸딜로바와 김지연. 사진=UFC SNS 공식계정 미국 MMA 매체 ‘파이트 매트릭스’는 2015년 10월 푸딜로바를 플라이급(-57kg) 세계 12위로 평가했다. 김지연은 2016년 7월 밴텀급 아시아 최강이자 UFC 제외 월드랭킹 5위에 올랐다.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슈퍼페더급(-59kg) 챔피언 결정전 패배 후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김지연은 로드FC 2승 1무 및 TFC 2승으로 한국 무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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