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출국] “이적=실패 아냐…바르사 돌아갈 수도”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승우 출국으로 거취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현지 언론이 선수 발언을 소개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27일 이승우가 “바르셀로나와 만나고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은 후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이라면서 “최고의 옵션을 제공하는 팀을 선택하겠다”고 말했음을 보도했다.

바르셀로나-이승우 현재 계약은 2018-19시즌까지다. 바이아웃은 후베닐A(U-19)까지는 300만 유로(38억1432만 원), 성인 2군에 해당하는 B팀부터는 1200만 유로(152억5728만 원)로 전해진다.

이승우는 “새로운 시즌은 내 경력의 성패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다. 계속 발전하고 싶다”면서 “다른 팀으로 옮겨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잘 뛰면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소개됐다.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첫 2경기에서 이승우는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19세 이하 챔피언스리그 개념인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통산 기록은 9경기 2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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