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만 50홈런...다저스, 구단 월간 홈런 기록 경신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구단 월간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까지 3개 홈런을 터트렸다.

5회 야시엘 푸이그가 상대 선발 JC 라미레즈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린 것을 시작으로 같은 이닝에 체이스 어틀리가 솔로 홈런을 터트렸고, 6회 1사 2, 3루에서 작 피더슨이 우측 담장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때렸다.

5회 홈런을 때린 체이스 어틀리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美 애너하임)=ⓒAFPBBNews = News1
다저스 구단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이 홈런으로 다저스는 6월 한 달 50개의 홈런을 기록, 구단 한달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브루클린 연고 시절인 지난 1953년 7월과 8월 연달아 세운 49개였다. 신인 코디 벨린저가 13개의 홈런으로 이 기록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피더슨과 푸이그가 6개씩 기록했고, 코리 시거와 야스마니 그랜달이 5개로 뒤를 이었다. 총 11명의 타자들이 이 기록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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