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TFC15로 전 챔피언이 재기에 성공했다.
과거 ‘88체육관’으로 불린 KBS스포츠월드아레나에서는 22일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TFC15가 열리고 있다. 제2대 페더급(-66kg) 챔피언 최승우(25·MOB Training Center)는 메인카드 제5경기로 길영복(32·코리안좀비MMA)에게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2005 퍼시픽 대학레슬링 오픈대회 -66kg 금메달리스트 길영복은 직전 경기까지 6승 1무로 종합격투기 7경기 연속 무패였다. 해당 기간 러시아·일본·대만에서 1번씩 이겼고 TFC 데뷔전 승리도 있었다.
최승우는 이런 길영복을 상대로 타이틀전 패배 후 첫 경기를 치르는 부담스러운 상황을 극복하고 승리를 거뒀다. 아마추어 1승 포함 종합격투기 7승 1패.
챔피언 직위를 잃을 전까지 최승우는 종합격투기 데뷔 6연승을 질주했다. 해당 기간 중국·카자흐스탄에서의 국제전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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