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지동원(26·아우크스부르크)이 프리시즌 첫 골맛을 느꼈다.
지동원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도나우슈타디온에서 열린 레겐스부르크(독일 2부리그)와의 연습 경기에 출전해 골을 성공시켰다. 선발로 나선 지동원은 전반 34분 패스를 받은 뒤 골기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안정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0-1로 뒤지던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의 골로 승부의 추를 다시 원점으로 만들어놨다.
지동원의 프리시즌 첫 골. 앞서 2경기 동안은 골은 없었다. 이날 경기서 쾌조의 몸상태를 보여준 지동원은 다음 시즌 소속팀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