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외야수 브렛 아이브너(28)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beibner)을 통해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치료를 해준 마이스터 박사와 그의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은 시즌을 못뛰는 것은 실망스럽지만 다저스 동료들이 뛰는 모습을 보며 즐길 것"이라는 글과 함께 수술 후 보호장비를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아이브너는 이번 시즌 투타 겸업에 도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1월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다저스로 이적한 아이브너는 이번 시즌 투타 겸업에 도전했다.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를 오가며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그러나 투수로 실전에 데뷔하기도 전에 부상을 당했다. 지난 7월 8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가 그의 마지막 경기였다. LA 지역 매체 '서던 캘리포니아 뉴스 그룹'의 다저스 담당 기자 J.P. 훈스트라는 아이브너가 내년 스프링캠프에 외야수로 돌아올 예정이며, 투타 겸업 도전을 이어갈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