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꺾고 DFL 슈퍼컵 최다 우승팀이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가진 2017 DFL 슈퍼컵에서 도르트문트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5-4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 막바지까지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43분 로만 버키의 자책골에 힘입어 극적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도르트문트를 꺾고 DFL 슈퍼컵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승부차기에서 5번째 키커까지 4-4로 맞선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니클라스 쉴레가 성공한 반면 도르트문트의 마르크 바르트라가 실축했다.
DFL 슈퍼컵은 2016-17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바이에른 뮌헨)과 DFB 포칼 우승팀(도르트문트)이 겨루는 대회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DFL 슈퍼컵 2연패와 함께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도르트문트는 2시즌 연속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하며 DFL 슈퍼컵 준우승 4회를 기록했다. 통산 우승 5회로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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