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제9대 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라샤드 에번스(38·미국)가 종합격투기 데뷔 후 처음 겪는 4연패에 빠졌다.
아레나 시우다드 데 멕시코에서는 5일(현지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114가 열리고 있다. 에번스는 샘 앨비(31·미국)에게 판정 1-2로 졌다.
UFC 22전 14승 1무 7패. 첫 3연패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또 지고 말았다.
UFC 전 챔피언 라샤드 에번스가 샘 앨비에게 지면서 4연패를 당했다. 사진=‘UFC 아시아’ 제공 미들급(-84kg)으로 내려왔음에도 에번스는 2패째다. UFC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멋 파이터(TUF)’ 시즌2 헤비급(-120kg) 토너먼트 우승자임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에번스는 UFC 입성 후 챔피언 등극까지 8승 1무, 타이틀 상실 후에도 4연승을 달린 최정상급 선수였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는 라이트헤비급 올-타임 8위로 평가한다.
앨비는 UFC 12전 8승 4패. 5연승 무산 후 1승 1패. ‘파이트 매트릭스’ 7월 30일 랭킹에서는 소속단체 미들급 2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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