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양현종(29·KIA)이 749일 만에 1이닝 2피홈런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22일 광주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0-0으로 맞선 4회초 이대호(시즌 25호)와 강민호(시즌 19호)에게 잇달아 1점 홈런을 허용했다. 이대호는 개인 KBO리그 통산 250홈런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양현종의 시즌 피홈런은 12개. 1경기 2피홈런은 지난 6월 9일 광주 넥센전(김하성 2개)이 유일했다.
KIA 양현종은 22일 광주 롯데전에서 4회초 이대호, 강민호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양현종의 1이닝 2피홈런은 749일 만이다. 양현종은 지난 2015년 8월 4일 목동 넥센전에서 홈런 4개를 얻어맞았다. 5회말에는 유한준, 박병호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했다.
양현종의 시즌 피홈런은 14개. 개인 최다 피홈런 기록과는 5개차다. 양현종은 지난해 피홈런 19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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