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최하위 대전, 이영익 감독 자진사퇴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전 시티즌의 이영익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대전은 31일 “이 감독이 나흘 전 자진 사퇴 의사를 권선택 구단주에 전달했다. 구단은 협의 끝에 최종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성적 부진에 따른 여론 악화에 자신의 거취를 고심했다. 대전은 4승 7무 15패(승점 19점)를 기록, 챌린지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27일 성남 FC전에서 1-4로 패하며 3연패를 했다. 이 감독은 성남전 직후 물러날 뜻을 내비쳤다.
이 감독은 “승격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그 동안 구단의 지원 및 대전 팬의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대전은 이 감독의 사퇴로 잔여 경기를 김종혀 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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