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치중이 제7회 우리은행장기 서울특별시 중학교 야구대회(제38회 야구선수권 겸 교육감기) 4강에 진출했다.
대치중은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배재중을 8-7로 눌렀다. 이날 2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유격수 오태양이 팀 승리를 이끌며 수훈선수에 올랐다. 4이닝 동안 2실점(비자책)을 기록한 신재호가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열린 청량중과 경원중의 경기는 9-4 청량중의 승리였다.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방승완이 승리투수, 결승 3루타 3타점을 기록한 좌익수 강승호가 수훈선수에 선정됐다. 청량중은 대치중과 4일 같은 장소에서 4강 맞대결을 펼친다.
성남중은 덕수중을 10-4로 제압했다. 3⅓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한 김지성이 승리투수가 됐고,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안방마님 진윤재가 수훈선수가 됐다. 상명중은 11-8로 언북중을 이겼다. 2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한 유희서가 승리투수,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지명타자 조건희가 수훈선수에 올랐다. 성남중과 상명중은 4강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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