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또졌다...최근 7경기 1승 6패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위기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6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시즌 92승 44패를 기록했다. 지구 우승 매직넘버는 13에서 제자리걸음했다 샌디에이고는 62승 75패.

다저스는 지난 애리조나 원정 3연전에서 첫 스윕을 당한데 이어 이번 샌디에이고 원저에서도 1승 3패를 기록했다.

알렉스 우드는 복귀전에서 홈런 2개를 맞으며 4실점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이날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선발 알렉스 우드는 6이닝 7피안타 2피홈런 3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날카롭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1회 2사 1, 3루에서 폭투로 선취점을 내준 그는 팀이 2-1로 역전에 성공한 4회 에릭 아이바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재역전을 허용했고, 5회에는 호세 피렐라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7회 등판한 파비오 카스티요는 안타 3개와 볼넷, 폭투를 허용하며 피해를 키웠다. 아웃을 한 개도 잡지 못하고 내려갔다. 루이스 아빌란, 토니 신그라니가 나머지 이닝을 정리했다.



다저스 타선은 할만큼 했다. 4회 크리스 테일러의 솔로 홈런, 저스틴 터너의 1타점 인정 2루타로 점수를 냈고 7회에는 야스마니 그랜달이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보탰다. 9회에는 코디 벨린저가 자신의 시즌 36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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