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선발 알렉스 우드는 6이닝 7피안타 2피홈런 3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날카롭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1회 2사 1, 3루에서 폭투로 선취점을 내준 그는 팀이 2-1로 역전에 성공한 4회 에릭 아이바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재역전을 허용했고, 5회에는 호세 피렐라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7회 등판한 파비오 카스티요는 안타 3개와 볼넷, 폭투를 허용하며 피해를 키웠다. 아웃을 한 개도 잡지 못하고 내려갔다. 루이스 아빌란, 토니 신그라니가 나머지 이닝을 정리했다.
다저스 타선은 할만큼 했다. 4회 크리스 테일러의 솔로 홈런, 저스틴 터너의 1타점 인정 2루타로 점수를 냈고 7회에는 야스마니 그랜달이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보탰다. 9회에는 코디 벨린저가 자신의 시즌 36번째 홈런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