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메츠전 6번 LF 선발...필리스는 J.P. 크로포드 콜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가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김현수는 6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이번 시즌 14승 8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중인 우완 제이콥 디그롬. 김현수는 앞서 한 차례 대결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었다.

김현수는 메츠를 상대로 선발 출전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날 필라델피아는 세자르 에르난데스(2루수) 프레디 갈비스(유격수) 오두벨 에레라(중견수) 라이스 호스킨스(1루수) 닉 윌리엄스(우익수) 김현수(좌익수) J.P. 크로포드(3루수) 호르헤 알파로(포수) 벤 라이블리(투수)가 선발 출전한다. 필리스는 이날 유망주 크로포드를 콜업, 그를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실버슬러거 출신 외야수 칼 크로포드의 사촌이기도 한 그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필리스에 지명됐고, 이번에 처음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는다. 이번 시즌 트리플A 르하이밸리에서 127경기에 출전, 타율 0.243 출루율 0.351 장타율 0.405 2루타 20개 3루타 6개 15홈런 63타점을 기록했다.



필리스는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마이애미 원정에서 오른 발목을 다친 유틸리티 선수 페드로 플로리몬을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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