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에서 한채아는 “‘뭉쳐야 뜬다’를 챙겨봤다”며 “매니저와 코디 없이 여행가는 것이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뭉쳐야 뜬다’ 한채아 사진=‘뭉쳐야 뜬다’ 방송캡처
이에 MC 김용만이 “정돈된 모습은 오늘이 마지막이냐”고 묻자 한채아는 “세팅된 모습으로 보는 건 오늘이 마지막 일 것”이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한식없어도 괜찮냐”는 질문에 한채아는 “없어도 괜찮다. 가리는 음식 없이 잘 먹는다”며 소탈한 성격을 드러냈다. MC 정형돈과 김성주가 “곤란하다”며 웃자 한채아는 한식을 얻기위해 애교로 이들을 포섭했다.
특히 김용만은 팬이라는 한채아의 말에 “현금 20만 원 더 찾아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