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워싱턴DC) 김재호 특파원] 심판에게 과격한 항의를 하다 퇴장당한 시카고 컵스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가 징계를 받았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7일(한국시간) 콘트레라스가 2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벌금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징계는 조 토리 메이저리그 사무국 수석 경기 운영 책임자가 발표했다.
콘트레라스는 전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초 수비 도중 조던 베이커 주심의 볼판정에 항의하다 포수 마스크를 심판에게 집어던졌다.
콘트레라스는 과격한 항의가 문제가 돼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는 같이 항의하던 선발 존 래키와 함께 동반 퇴장당했다. 역시 과격한 항의를 했던 래키는 심판과 접촉이 없었던 관계로 벌금 징계만 내려졌다. MLB.com은 콘트레라스가 이 징계에 항소, 이날 열리는 같은 팀과의 경기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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