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김행직 우승으로 국제적인 위상이 상승했다.
김행직은 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열린 2017 세계당구연합(UMB) 3쿠션 월드컵 5차 대회를 제패했다. 4차 월드컵에 이은 2연승.
UMB는 월드컵 5차 대회 성적을 반영한 2017시즌 19번째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김행직은 직전 랭킹(8월 6일) 5위에서 2계단 오른 3위가 됐다.
김행직 우승으로 한국 당구 역사상 첫 월드컵 단일이벤트 2승을 달성했다. 사진=코줌코리아 제공 2015년 1차 대회 준우승이 김행직의 월드컵 커리어 하이였으나 2017년 4·5차 연승으로 이를 넘어섰다. 월드컵 단일 이벤트 2승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다.
김행직의 UMB 3쿠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2016년 준우승이다. 월드컵 2연승의 기세를 몰아 세계챔피언 등극도 기대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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