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조보아의 관계가 꼬이기 시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가 온정선(양세종 분)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수는 운전을 하러 가는 중 온정선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받지 않았고, 이현수는 “너 얄밉다. 내가 한 대로 그래도 하네”라고 푸념했다.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사진="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하지만 온정선은 뒤늦게 전화 온 것을 발견하고 전화를 걸었다. 온정선은 이현수에게 “내번호 어떻게 알았어?”라고 궁금해 했다. 이에 이현수는 “원준이한태...”라고 말했고, 온정선은 “무슨 일 있어?”라고 재차 물었다. 이현수는 “아니, 아니다. 많아 무지 많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온정선은 “그냥 들어만 주는 거 어려워. 남자잖아. 본능이 해결해 주고 싶어”라고 속마음을 표했다.
결국 이현수는 “고민은 친구에게 털어 놓을게”라고 말하자 온정선은 “잘 먹으면서 일해야 돼 잘자”라고 전화를 마무리 했다.
다음날 주변사람들이 온정선과 이현수가 썸을 타고 있는 것 같다고 의심했다.
셰프 최원준(심희섭 분)은 이현수와 관계에 발전이 없자 온정선에게 “놓치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온정선은 “한 번 놓쳐봤어. 그래서 더더욱 이번엔 쉽게 시작 안 해”라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온정선은 공모전에서 당선을 축하받기 위해 자신을 기다리는 지홍아를 외면하고 힘들어 하는 이현수에게 다가갔다.
이현수는 “잘 하는 게 없는 거 같아. 글 쓰는 거 제일 잘해. 근데 지금 어떻게 됐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온정선은 이현수의 눈물을 닦아 줬다. 그러자 이현수는 “겁나...”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 순간 온정선에게 바람 맞은 지홍아가 이현수의 집을 찾았다. 이에 본격적인 세 사람의 관계의 변화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온정선은 이현수를 들어 침대로 향했다. 이후 “겁나?”라고 물어 앞으로 변하게 될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