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나달 4강 진출로 두 대회 연속 우승 및 2017시즌 6승이 가시화되고 있다.
1번 시드 라파엘 나달(31·스페인)은 6일 2017 프로테니스협회(ATP) 투어 ‘차이나 오픈’ 준준결승에서 6번 시드 존 이스너(32·미국)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겼다. 준결승은 7일 3번 시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6·불가리아)와의 대결이다.
나달은 US오픈 통산 3번째 제패에 이어 출전대회 기준 2017 ATP투어 2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프랑스오픈 라데시마(10회 우승) 달성에 앞서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및 바르셀로나·마드리드 오픈에서 잇달아 정상에 올라 3연승을 질주한 바 있다.
나달 4강 진출로 두 대회 연속 우승 및 2017시즌 6승이 가시화되고 있다. 존 이스너와의 차이나 오픈 8강전 서브 모습. 사진=AFPBBNews=News1 세계랭킹 17위 이스너에 이어 나달을 상대하는 디미트로프는 ATP 8위로 평가된다. ‘그랜드슬램’으로 불리는 4대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은 2017 호주오픈 및 2014 윔블던 4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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