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달달한 핑크빛 모드로 변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이 이현수(서현진 분)의 집에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정선은 이현수에게 부재중 전화가 와있는 것을 보고, 연락을 했다.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고 무작정 집에 찾아갔다.
온정선은 이현수 집 앞에 서 “자?”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현수의 답장이 오자 “잠깐 볼까?”라고 다시 보냈다. 이에 이현수는 밖으로 나가려 문 밖으로 나섰고, 마침 문 앞에 있는 온정선과 마주쳤다. 온정선은 “왜 전화했어?”라고 물었고, 이현수는 “잘못 걸었다”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온정선은 “솔직한게 매력인데, 매력 떨어졌어. 갈게. 얼굴 봤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수는“"사람은 안 변해,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아. 나도 그런 거 같다”고 속내를 표했다. 하지만 온정선은 “나 이제 집에서도 티셔츠 안 뒤집어 입어, 고쳤어”라고 말하며 묘한 표정을 지었다.
다음날 온정선은 이현수 집을 찾았다. 그는 짐꾼으로 여행에 동참하겠다고 말했고, 두 사람의 허락하에 함께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겼다. 이현수는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홀로 화장실로 향했다. 하지만 이현수는 길을 잃었고, 온정선은 찾기 시작했다.
돌고 돌아 두 사람이 만났다. 온정선은 “길 이제 안 잃어버린다며”라고 말했고, 온정선을 발견한 이현수는 달려가 안긴 뒤 눈물을 흘렸다.
이현수는 “잘못했어. 내가 잘못했어. 내가 다 망쳐버렸어”라며 “생각하고 생각하느라 자길 놓쳤는데 무슨 또 생각. 5년 동안 생각은 실컷 했다.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온정선은 “알고 있다”고 말한 뒤 그를 따뜻하게 안아줬고, 두 사람은 마음을 서로 확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박정우가 목격했고, 허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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