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처가 부모님 사랑 쟁취 위해 손아래 동서와 대결...승자는?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새신랑 송재희의 험난한 처가 적응기가 공개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측은 설렘 가득 안고 처가에 간 송재희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다양한 감정변화를 드러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신혼 여행을 마친 송재희는 아내 지소연과 함께 처가에 간다. 부부가 되어 드리는 첫 인사에 장인, 장모는 기쁘게 웃으며 환대해줬다.

살림남 송재희 사진=KBS
장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사위로서의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고 있을 때 결혼을 앞둔 지소연 여동생 커플이 도착하고 장인, 장모의 관심이 순식간에 예비 둘째 사위에게 돌아가 송재희를 당황하게 했다. 송재희의 예비 손아래동서는 처가방문이 익숙한 듯 장인, 장모와도 거리낌 없이 덥석 안으며 인사를 나누고 넉살 좋은 모습을 보여 송재희를 더욱 긴장시켰다. 거기에 더해 예비 둘째 사위는 해병대 수색대 대위 출신으로 해병대 의장대 병장 출신인 송재희와 비교되며 두 사위간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에 장인은 닭 잘 잡는 사람으로 서열을 매기겠다고 하며 두 사위를 집 근처 닭을 키우는 비닐하우스로 데리고 갔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는 총을 겨누는 모습을 선보이며 수색대 출신으로의 자부심을 드러내는 예비 동서 앞에서 당황하고 있다. 하지만 평소 해병대 의장대 출신인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송재희이기에 눈빛만은 날카롭게 빛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송재희의 다양한 표정변화도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결연한 의지가 느껴지는가 하면 난감해하고 놀라는 모습도 포착돼다. 특히, 닭장 안에서 몸은 뒤로 젖힌 채 두 팔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송재희의 모습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듯 하다.

조류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송재희가 이를 극복하고 닭 잡기에 성공하여 맞사위로서의 체면을 세우며 두 사위간 서열정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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