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첼시-AS로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과 이탈리아 세리에A 준우승팀의 대결은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는 19일(한국시간)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3차전 첼시-AS로마가 열렸다. 결과는 3-3 무승부.
첼시가 경기 시작 37분 만에 2골을 넣었으나 로마는 전반 40분부터 30분 동안 3득점으로 역전승까지 노렸다. 첼시는 후반 30분 동점을 만들었으나 재역전을 하기에는 힘이 모자랐다.
2014-15 EPL MVP 에덴 아자르(26·벨기에)와 세리에A뿐 아니라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 경력도 있는 에딘 제코(31·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첼시와 AS로마의 2골씩을 책임졌다.
첼시는 2014년 국제축구연맹(FIFA)-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 11’에 선정된 다비드 루이스(30·브라질)가 1골, 2009-10시즌 스페인 라리가 기량발전상을 받은 페드로(30·스페인)가 1도움을 보탰다.
첼시-AS로마는 이번이 창단 후 3번째 대결이었다, 2008-09 UEFA 챔피언스리그 A조에서 2번 격돌했을 때는 모두 홈팀이 이겨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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