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콜롬비아·세르비아전 일시·장소 확정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신태용(47)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11월 A매치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국가대표팀이 11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를 상대한다”라면서 “세르비아와는 같은 달 1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대결한다”라고 공지했다.

한국·콜롬비아·세르비아 모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다. 세계랭킹은 콜롬비아가 13위로 가장 높고 세르비아가 38위, 한국은 62위다.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4위로 본선에 진출한 콜롬비아는 2012 국제축구연맹(FIFA)-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 11’ 라다멜 팔카오(31·AS 모나코)와 2014-15 스페인 라리가 최우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26·바이에른 뮌헨)를 보유했다.



세르비아는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D조에서 아일랜드·웨일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여 플레이오프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2014-15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EPL 베스트11에 함께 포함된 네마냐 마티치(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33·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유명하다.

한국은 콜롬비아와의 상대전적에서 2승 2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세르비아와도 1승 1패로 대등하다.

양국과의 가장 최근 경기를 보면 2005년 1월 15일 콜롬비아와의 중립지역 A매치는 1-2로 졌다. 당시 정경호(37) 상주 상무 코치가 득점하여 영패를 면했다.

세르비아와의 2011년 6월 3일 평가전은 홈경기였다. 한국은 박주영(32·FC서울) 김영권(27·광저우 헝다)이 골을 넣어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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