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박한별과 양동근은 여전히 끈끈한 애정을 돋보였고, 이들을 괴롭히는 존재가 나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27일 방송된 MBC '보그맘' 7회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최고봉(양동근)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교통사고를 당했던 보그맘이 최고봉의 노력 덕분에 깨어나는 모습이 역시 함께 전파를 탔다.
이날 최고봉은 깨어난 보그맘을 꽉 껴안으며 감격했다. 이어 보그맘은 "율이 아빠가 로딩되었습니다. 너무 꽉 안으셔서 전류가 막힌다"라고 인사했고, 이에 최고봉은 "내가 얼마나 걱정한 줄 알아?"라며 "한 번만 더 다치기만 해. 버려버릴 테니까"라고 애정을 돋보였다. 그러자 보그맘은 "제가 쓸모없어지면 버릴 거냐. 바람나지 말아라. 버림받고 싶지 않다"라고 전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권현빈(권현빈)은 보그맘이 아프고 최고봉이 바람을 폈단 소리에 한걸음에 달려가면서 돈독한 의리를 자랑했다. 이후 최고봉은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밖으로 나갔고, 그곳에는 교통사고를 냈던 여자(경리)가 은밀한 유혹을 펼쳤다.
알고보니 여자는 최고봉에게 일부러 접근했고, 누군가 몰래 사진을 찍고 있는 사실을 권현빈은 알게 됐고, 이에 보그맘에게 전하려고 했으나 전달하지 못하게 된다. 동시에 이날 보그맘은 이특의 라디오에 '남편에게 쓸모있는 아내가 되고 싶다'란 사연을 보냈고, 청취자들은 애교를 추전했다. 하지만 보그맘의 애교에 최고봉은 "발음까지 오류난 거냐. 무섭게 왜 이러냐"라고 무덤덤하게 답했다.
한편 이날 최고봉에게 접근했던 여자의 배후에는 도도혜(아이비)가 있었고 이후 보그맘도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보그맘은 "억울하시군요. 하지만 유리 아빠는 생각이란 걸 하고 행동하시는 거냐. 도덕성, 주변 시선엔 약하냐"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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