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28일(한국시간)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120-11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4승 2패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한때 18점차까지 끌려가는 등 경기 내내 워싱턴에 리드를 허용했다. 그러나 4쿼터를 33-20으로 앞서면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의 활약을 앞세워 워싱턴에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AFPBBNews = News1
4쿼터 시작과 함께 클레이 톰슨, 케빈 듀란트가 연달아 3점슛을 성공시키며 순식간에 97-93으로 격차를 좁혔고, 6분 49초를 남기고 데이빗 웨스트의 레이업슛이 성공하며 102-101로 역전했다. 이후 시소게임을 벌이던 골든스테이트는 3분 13초를 남기고 안드레 이궈달라가 레이업슛을 넣어 111-109를 만든 뒤 한 번도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다. 워싱턴은 이후 공격에서 열 번의 슛을 시도했지만, 이중 3개만 성공해 아쉬움을 남겼다.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가 31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스테판 커리가 20득점 8어시스트, 톰슨이 18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워싱턴은 오토 포터 주니어가 29득점 10리바운드, 존 월이 20득점 14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