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서울 SK나이츠가 개막 후 파죽의 7연승을 거뒀다.
SK는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서 96-79로 승리했다. 개막 후 7연승 행진. 역대 4번째 개막 후 7연승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이 부분 역대 최고 기록인 8연승에 도전이 가능해졌다. SK는 단독선두를 질주하며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서 위용을 자랑 중이다.
SK는 이날 화이트가 30점, 헤인즈가 20점을 쏟아넣으며 외인 두 명이 50점을 합작해 공격을 이끌었다. 2쿼터부터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했고 이후 흐름을 유지하며 승리를 지켰다. KCC는 에밋이 25점을 넣으며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한편 인천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창원 LG에 76-53으로 승리했다. 주희정 은퇴식이 열린 잠실에서는 부산 KT가 97-84로 서울 삼성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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