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라이언 아머(41·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6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체선 해들리(미국)를 5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아머는 3,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9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 버디 3개를 쳤다. 아머는 1라운드부터 선두를 유지해 우승을 차지했다. 늦은 나이에 프로에 들어온 아머는 지금까지 우승 경력이 없었다. 그는 생애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따냈다.
라이언 아머가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AFPBBNEWS=News1
2위 체선 해들리는 보기 2개 버디 4개 이글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아머는 우승 상금 77만 4000달러(한화 약 8억 7000만원)를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