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막차` 러시아 월드컵 32개국 확정…한국 4번 포트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페루가 러시아 월드컵 마지막 본선 진출 티켓을 차지했다.

페루는 16일(한국시간) 페루 리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륙 간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뉴질랜드를 만나 2-0으로 승리했다. 1,2차전 합계 전적 1승1무로 앞서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페루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것은 1982년 이후 36년 만이다.

이로써 유럽에서는 14개국이 출전하고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에서는 5개국, 북중미에서 3개국이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다.

32개국의 조 추첨 방식은 10월 FIFA랭킹을 기준으로 1-4번 포트를 배정받도록 돼있다. 본선진출국 중 FIFA 랭킹이 낮은 한국은 4번 포트에 자리했다.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은 오는 12월 1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열린다.



1번 포트 | 독일 브라질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벨기에 폴란드 프랑스 러시아

2번 포트 | 스페인 페루 스위스 잉글랜드 콜롬비아 멕시코 우르과이 크로아티아

3번 포트 | 덴마크 아이슬란드 코스타리카 스웨덴 튀니지 이집트 세네갈 이란

4번 포트 | 세르비아 나이지리아 호주 일본 모로코 파나마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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