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매드독' 유지태와 우도환이 항공사고의 진실을 제대로 찾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는 온누리(김혜성 분)가 최강우(유지태 분)과 김민준(우도환 분)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홍주(홍수현) 사무실 도청에 매드독 팀은 성공했고, 국토부와 주한항공 관련자들이 항공 사고가능성이 분명함에도 이를 무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김민준은 충격에 휩싸였고 “어떻게 다 알면서. 다 알면서 어떻게”며 “사람을 태웠어요. 저 사람들이 사람을 태웠다고요!”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차홍주는 “우린 처음부터 손잡고 함께인 거였어요. 우리 모두가 그랬다고”라 덧붙여 분노케했다.
얼마 뒤 최강우는 차홍주를 찾아가 앞서 병실에서 온 지검장과 나눈 거래 녹취록을 공개하며 압박하며, 온누리를 언급했고 끝내 다급해진 차홍주는 국토부 직원들과 바로 접촉을 시도했다이에 강우는 미끼를 포기했다. 무엇보다 온누리는 단 5분 만에 해당 음성 파일을 퍼뜨리는 것을 더하면서 자연히 항공사고의 모든 진실이 인터넷을 통해 일파만파 제대로 퍼지기 시작했다. 끝내 홍주는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른 자신의 이름을 보며 “홍주야, 오빠 전화 받았으면 이렇게 안 됐잖아. 너한테 긴 밤이 되겠구나, 홍주야”라며 웃었다.
같은 시각 주현기(최원영 분)는 차준규(정보석 분)를 찾아 “따님 손에 묻힌 피. 우리 차 회장님 손에 묻히고 가시죠”라고 제안했고, 이에 차준규는 살인을 지시했다. 또한 김민준과 장하리(류화영 분)는 차홍주를 쫓기 위해 잠복하면서 모든 사실을 찾아냈다.
이어 온누리는 "아버지(조영진 분)가 주안 한공 증편하는데 국토부에 압력 넣었다고 하는 소리 들었다. 비행기 추락한거 우리 아버지 잘못인 거죠" 라면서 김민준과 최강우에게 "백 번 사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2 '매드독'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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