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가 먼저 웃었다, 챔피언스트로피 첫날 LPGA팀 우세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해외파가 먼저 웃었다.

해외파로 구성된 LPGA팀은 24일 경북 경주 블루원디아너스골프클럽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리그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서 2승3무1패를 기록, 승점에서 3.5대 2.5로 앞서갔다.

이번 대회는 2명씩 팀을 이룬 뒤 4명이 자신의 공으로 플레이하는 일명 포볼형식. 1조는 LGPA팀에서 박인비와 이정은조가 김지현-최혜진 조를 5홀 차이로 꺾었다. 이어진 2조에서도 양희영과 이미림조가 오지현-김민선조에 3홀차 격차로 승리했다.

3조부터는 무승부가 많았다. 허미정-이미향조는 김지현-김지영조가 무승부를 거뒀고 김세영-김효주조는 장하나-배선우조에 5홀차 패배했다. 이어 최나연-신지은과 고진영-이다연조의 경기, 지은희-전인지조와 이정은-김자영조의 경기는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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