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권창훈(23·디종 FCO)과 석현준(26·AC 트루아)이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앙 14라운드에서 나란히 골 맛을 봤다.
권창훈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툴루즈와의 2017-18시즌 리그앙 14라운드 홈경기서 전반 4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권창훈의 개인기가 돋보인 골이었다. 권창훈의 리그 4호 골. 13라운드에서 석현준과 맞대결을 벌인 뒤 연속 득점이다.
디종은 권창훈의 선제골에 힘입어 툴루즈를 3-1로 꺾었다. 시즌 첫 연승을 달린 디종은 승점 18점으로 12위에 올랐다.
석현준도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석현준은 앙제 SCO전에서 전반 48분 추가골을 넣어 트루아의 3-0 완승에 이바지했다. 석현준은 12라운드 RC 스트라스부르전부터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트루아(승점 18점)는 골 득실차에서 디종에 1골 앞서며 11위를 차지했다.
한편 디종은 오는 29일 앙제와, 트루아는 30일 파리생제르맹과 15라운드 일정을 갖는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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